작고 둥근 빛이 천천히 물속에서 솟아오르더니, 갑자기 사라졌다.
민재는 숨을 죽였다.
그 순간,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.
“봤지? 나만 본 게 아니었어.”
민재는 깜짝 놀라 돌아보았다. 지훈이었다. 그도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.
“저건… 대체 뭐야?”
지훈은 속삭였다.
작고 둥근 빛이 천천히 물속에서 솟아오르더니, 갑자기 사라졌다.
민재는 숨을 죽였다.
그 순간,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.
“봤지? 나만 본 게 아니었어.”
민재는 깜짝 놀라 돌아보았다. 지훈이었다. 그도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.
“저건… 대체 뭐야?”
지훈은 속삭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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